마찬가지로 2015년도에 만든 리뷰, 베요네타2의 경우 정확히는 2014년 10월인가 11월인가 그쯤에 에 나왔지만

리뷰는 2015년에 만들었다. 당시만 해도 정말 많이 공들인 리뷰긴 하다

이때부터 조금씩 나의 생활적 환경이 변화가 찾아온 시기였고, 개인적으로도 무척 힘든 시기긴 했는데

경제적인 상황도 좋지 못했고, 많은것들을 포기하면서 살았어야 했다

그리고 타협해야 했던 시기기도 했고....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시원시원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해소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꽤 오랫동안 이 게임을 붙잡고 있었고,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가 된 후에도 한 3회차는 플레이한것 같다

지금도 하라면 다시할 수 있는 몇안되는 게임!!! 정말 재밌다

2015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작업했던 리뷰다

사실 이전까진, 아는 형님한테서 빌려온 캡쳐장비를 이용해서 영상촬영을 해왔었는데

본격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처음으로 내가 직접 캡쳐보드를 구매하여 작업한 영상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작업한 PS4 게임이었다. 당시만해도 1080p 해상도 대응이 완벽하지 않았던터라

지금으로 치면 4K작업을 하는것마냥 고화질의 편집작업이었다

이 리뷰를 꽤나 빨리 완성한것 치고는 당시 개인적으로 안좋았던 일 여건때문에 공개를 제때 하지 못했었다

그 뒤로 나의 먹고살 궁리를 고민하기 시작했던 시기 때 만들어진 리뷰다

역시나 대본은 어디갔는지도 모르겠고, 원본파일도 날라간지 오래됐다

만들기는 2015년 2월에 만든 영상인데, 채널을 이동하면서 다시 업로드한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만들면서 나름 개그도 넣으려고 했는데, 내가 개그과가 아니구나를 느꼈던 계기

이때부터, 그냥 진지하게 정보와 소감만 전달하자는 마음을 먹었고 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게 되었다

의외로 조회수가 잘 나와서 뭐지? 싶었던 리뷰기도 한데

이때 영상이 2015년이었고 이당시에는 Wii U 독점작이었지만, 지금은 멀티로 여기저기에 이식이 많이 됐기 때문에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어진 작품, 하지만 당시에는 Wii U에 정말 몇 안되는 소중한 타이틀 중 하나였다

어깨넘어로 편집이란걸 해보긴 했지만, 본인이 직접 대본, 촬영, 편집, 녹음까지 모든걸 마무리 해봤던 첫번째 영상

그리고는 어깨넘어로 배운것과 실전은 정말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끼면서 했던 첫 작업이었다

2015년에 만든 영상이고 이 블로그에도 올렸었는데, 그때 이용하던 유튭채널이 아니라 그런지

지금은 영상이 내려가있는 상태, 수정을 하려고 하니 오류가 난단다

그냥 그래서 처음부터 새로 올리기로 했다

많은것들이 어설프고 모자랐지만 정말 순수하게만 영상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대본이 남은것이 없어 그냥 이렇게만...

사실 귀찮아서 방치한 블로그였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뭔가를 좀 적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작업했던 리뷰 영상을 이 블로그에도 옮겨 올 예정입니다

정확히는 좀 더 노출을 시켜볼려는 발악일 수도 있겠지만

영상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저의 개인적인 잡설들은

텍스트로 풀어낼만한 공간이 또 블로그만한것도 없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다시한번 이 페이지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VK4mGz4PJXdkBOpemiAg